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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분당,평촌 재건축 기대감, 분당 집값 상승… 가격 거품일까?

by 분판씨 2025. 3. 1.


최근 분당,평촌 재건축, 특히 분당의 가격 거품론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분당 선도지구로 지정된 단지들의 아파트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며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특히 대내외적 경기 회복의 늦어짐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거품론을 부채질하는것 같다.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문제와 노후되고 트랜드에 맞지 않는 구조와 인테리어 때문에  이지역의 주민들은 이유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더. 

분당 선도지구 주요 단지 가격 변동

양지마을

133㎡: 18억 3000만 원(2024.5)에서 22억 원(2024.10) (일부 호가 25억 원)으로 상승

시범단지

164㎡: 22억 원(2024.10) 신고가 갱신과 59㎡: 10억 5000만 원(2021) 에서 10억 7500만 원(2024) 상승

샛별마을

84㎡: 12억 7500만 원(2024.10) 에서 현재 매물 13억 5000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의 가격과 실거래가를 조사 했습니다.

가격 거품론의 근거

재건축 추진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 목표지만 특별법시행에 시간이 필요하여 이로 인해 사업 진행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1.이주 대책 미비
야탑동 이주단지 조성 반대 심화되며 대체 이주단지 마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조합원 분담금 부담 증가
공사비 상승, 공공기여 확대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해서 분담금 상승과 실수요자보다 투자자 유입 증가로 시장 왜곡 가능

3.주민 갈등 심화( 거주자 vs 투자자)
거주자 vs 투자자, 재건축 방식 이견이 있습니다.이로 인해 사업 지연 가능성 커져갑니다

결론: 신중한 접근 필요

현재 분당 선도지구 가격 상승은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단기적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
특별법 통과후 시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이주 대책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건축 사업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재건축 기대감만 믿고 무리한 투자는 어리석을수 있고 진행되는 과정을 주목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